[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청년실업률은 13.1%로 지난해보다 0.1%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사진은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의 호텔경영학과 현장실습 모습.
청년들 대부분이 목표로 하는 직장에 취업하길 원하지만 취업 자체가 어려워 취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청년들의 취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도한 스펙 쌓기와 취업준비로 인한 청년 실업기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취업을 했다 하더라도 청년 취업자 20%가 1년 이하의 계약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청년실업은 더욱 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점 해결방안으로 근무경력 없는 졸업자 위주 신규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근무경력과 직업능력을 우대받을 수 있는 채용방식과 조기취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이에 직업교육을 중점으로 인턴십은 물론 산학협력을 통한 조기취업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학교가 청년실업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학교는 2년제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실무중심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자신의 직무와 적성을 파악할 수 있어 취업 후 사회적응을 하는데 위험요소를 덜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조기취업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는 국내외 500여개가 넘는 산학협력기업을 통해 현장실습과 조기취업을 진행하고 있어 전문직 진출의 꿈과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현대는 전문인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난 11년 연속으로 고용노둥부 교육 취업 부분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유일의 종합전문학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18개 학부, 58개 학과(호텔관광·조리계열, 경찰·유아·심리계열, 션·뷰티·디자인계열, 게임·보안계열)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중에 있다. 수능과 내신 성적에 구애 없이 고졸이상 학력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서울현대 홈페이지 (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