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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대학 시절 유니폼, 경매서 역대 최고가 15억 낙찰…여전한 농구황제 인기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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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5-09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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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마이클 조던(58)이 대학 무대에서 뛸 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현지시간) 마이클 조던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재학 시절 입었던 유니폼이 헤리티지 옥션에서 경매에 붙여져 138만달러(약 15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 사진=헤리티지 옥션 공식 트위터 캡처


이 유니폼은 조던이 1982-83시즌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무대를 누빌 때 입었던 것으로 스포츠 전문 잡지 스포팅뉴스 1983년 3월호 표지 모델로 나설 때도 입었다.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던 조던은 NCAA 남자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낙찰가 138만달러는 조던의 유니폼 경매가 가운데 역대 최고액이다. 이전 최고가는 조던이 NBA(미국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할 때 입었던 유니폼으로 지난해 10월 경매 당시 48만달러(약 5억 4000만원)에 낙찰됐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이전 최고 기록의 3배 정도 되는 낙찰가를 기록한 데서 농구황제 조던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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