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 한식당 오픈 소식을 전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방송 예정인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절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장기 프로젝트다.

'빌푸네 밥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한식당 오픈 소식을 전하며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은 약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총 3만 2064명이 신청하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빌푸네 밥상'은 5월 11일, 12일, 15일, 16일 총 4일간 영업을 진행한다.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손님들을 초대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은 한식당 오픈에 앞서 진정한 한식 마스터가 되기 위해 한국인 입맛 연구를 해왔다는 전언이다. 한식 러버인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의 한식 원정기는 오는 7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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