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신곡 '오르자'로 돌아온다. 

10일 컨텐츠랩 VIVO에 따르면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날 오후 6시 '오르자'를 발매하고 전 국민 응원에 나선다. 

'오르자'는 직장 조카 등 힘든 모든 이들을 향한 이모의 응원곡이다.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았다.

이 곡은 개그맨 김신영이 작사한 현실고증 가득한 가사가 특징이다.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킨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의기투합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컨텐츠랩 VIVO의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일환이다. VIVO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아티스트 협업을 선보인다. 힘든 시기를 버티는 대중을 위한 선물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