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장규리, 이채영, 박지원이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9 웨이 티켓'(9 WAY TICKET) 두 번째 오피셜 포토 ‘9 트래블러스'(9 TRAVELERS) 버전 이미지 6장을 추가 공개했다.

   
▲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채영, 박지원. /사진=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6장의 사진은 장규리, 이채영, 박지원의 개인 컷 각 2장씩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날 공개된 노지선, 백지헌, 송하영의 사진과 같은 배경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장규리는 공중전화 부스 옆 벤치에 앉아 트렌치코트와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채영은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에 앉아 트위드 재킷을 입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박지원은 튤립 꽃밭에서 꽃 패턴 의상을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티켓 투 서울'(TICKET TO SEOUL)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한 프로미스나인은 새 버전 사진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싱글 '9 웨이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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