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리아는 14년 4기까지 운영한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을 트렌드 리포터로 명칭을 변경해 5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15년 5기를 시작으로 운영되는 롯데리아 트렌드 리포터 5기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의 6개 브랜드 체험 후 트렌드 컨텐츠 생성 미션을 수행한다.

   
▲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5기

접수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월3일(지원서 수신 자정)까지 모집하며, 지원 방법은 롯데리아 홈페이지 가입 후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운영 사무국 이메일으로 지원 접수를 하면 된다.

트렌드 리포터 5기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롯데리아 6개 브랜드의 체험이 가능한 제품 교환권을 지급하며, 월별 및 최종 우승 활동자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5년 새로운 명칭으로 운영되는 트렌드 리포터 운영을 통해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외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찾는데 중요한 정보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명칭으로 새해 첫 시작하는 트렌드리포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