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대광이 설렘 가득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홍대광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한 걸음씩 발맞춰서’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홍대광은 온화한 미소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의 신곡은 지난 해 3월 싱글 '봄의 한가운데' 이후 약 1년 만이다.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따뜻한 가사와 홍대광의 무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연인과 손잡고 걷는 평범한 일상, 온몸으로 맞이했던 따뜻한 햇볕과 하늘이 그리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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