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가 스페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소의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이 다음 달 7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엑소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측은 "엑소가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선물 같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의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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