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와 신뢰를 이어간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1일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동하며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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