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C 세바퀴의 시청률이 무한도전을 제치고 예능부문 1위를 차지했다.

토요일밤 늦은 10시 45분에 방영되는 프로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는 세바퀴는 AGB닐슨 집계16.7%를 기록16.3%에 머문 무한도전을 제쳤으며일일순위 전체 통틀어 4위에 랭크되었다.

▲AGB닐슨 집계 23일 전국시청률 TOP10

한편,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레이나가 출연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켈리 클락슨의 '비코즈 오브 유'를 열창했다.

이때 '독설가' 개그맨 김구라가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부른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는 "가수가 주변을 의식하면 안된다. 시험해 본 것이다"며 말했지만 결국 그녀의 노래에 크게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더더욱 '독'하기로 유명한 김구라가 감동의 눈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