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새로운 레트로 콘셉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레트로 무드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붐박스, 스위치, 클락션, 벨을 누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잠든 내 머릿속을 링 어 링 어 링(Ring a Ring a Ring)'이란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신곡 '링링'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통통 튀고 재치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이 특징이다. 

'링링'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