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시 현재 댓글 3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5일 최다댓글뉴스는 일간스포츠의 “‘슈퍼스타K2’ 존박,2등 돼 진짜 다행…한국서 활동할 것”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1025000803530&p=ilgansports )


이 기사는 22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2'에서 2등을 차지한 존박이 "마지막 무대에 서기 전 어머니가 편지를 주셨다. '마음 편안하게 해라. 니가 일등하면 잘돼서 좋은 일이고, 허각이 일등을 하면 더 좋은 일이다. 힘들게 자랐는데 얼마나 좋은 일이냐'고 적으셨더라. 끝난 후에도 '2등 하기를 정말 잘했다. 부담되지 않아 얼마나 좋냐'고 하시더라. 내 마음을 다 알고 계셨나보다"라고 말했다고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25일 최다댓글뉴스인
▲25일 최다댓글뉴스인 일간스포츠의 “‘슈퍼스타K2’ 존박,2등 돼 진짜 다행…한국서 활동할 것”


센이님은 “우승은 못했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는 멋있었다 진심으로 아쉬운기색없이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인성이 된놈이더만, 존각네 엄마도 니가되면 좋고, 허각이 1등하면 더 좋은일이라고 발표전에 편지줬댄다. 왜 그렇게 허각이랑 비교해서 까대는지.. 결국 1등이만이 중요한건 아니잖아 승자와 패자가 어디있어, 2억 받고 못받고 그차이지!”라고 말했다.


트로이님은 “잘된일..어려웠던 허각이 1등상금등 보상을 받고.. 박성규는 2등해도, 앞으로의 여러활동은 박셩규가 허각이보다 약5배나 바쁠테니까..공평하게 잘된거야..성규는 마음씨도 착하고 한성질할것 같은 허각이 보다는 광고 섭외도 줄줄이 대기 상태라니..참 잘된것 같다.. 성규(존박맞지)는 계속 지금착한 마음씨를 지속하기 바란다..그리고, 팁을 한개주자면..자원입대 군복무하면, 진짜한국인으로 인정되게되고, 모든국민이 환호할꺼야,,요즘 미국국적 청년들이 고국에와서 군복무많이해~존박도 진정한 성규가 되길바란다..기간이길면, 박찬호처럼, 훈련8주만 국방부에 신청해~!그럼 8주만 기본군사훈련받으면 될꺼야..진정한 한국인이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반님은 “저도 존박 팬이지만 국적 때문에 2등 하길 바랬어요 허각과는 달리 존박은 노래 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욕을 얻어먹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예요. 첫째는 우리나라 국적이 아니라는 것, 둘째는 그로 인해 한국에서 활동할 시,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것.. 그외 기타 국가에 대해 부수적인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존박이 1위를 했다면 듣게 될 더 많은 사람들의 이유없는 비난들이 상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존박이 2위가 되길 바랐답니다. 존박은 허각이 자신보다 노래를 잘하니 자신이 2위가 되는게 맞다고 개념 찬 얘기를 하네요. 참 매력적인 사람인 듯...”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