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프리랜서로 전향한 배성재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 콘텐츠 진행자로 변신한다. 

IHQ는 "지난 6일 디지털 스튜디오 ‘OH! STUDIO’를 론칭하고 두 번째 콘텐츠 ‘톡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IHQ 제공


‘톡까’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를 주제로 민감하고 답답했던 부분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디지털 콘텐츠다. 회당 약 15분 분량의 스튜디오 진행 프로그램이다. 

‘톡까’에는 ‘알고리즘’, ‘민트 초코’, ‘트로트’ 등 각 이슈에 맞는 주제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함께 한다. 

비정기적인 깜짝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이나 질문을 현장에서 속시원하게 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사회에 대한 민감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시의성 있는 주제로 함께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비무장지대 토크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톡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5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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