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새 싱글로 돌아온 허영생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2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가수 허영생의 쇼케이스는 개그맨 김영이 MC를 맡았으며, '소파'(小波) 뮤직비디오와 첫 라이브 무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 공개 및 새 싱글 관련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쇼케이스를 통해 허영생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곡으로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테니 계속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파'는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허영생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앨범으로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오랜 시간을 보내도 편안함을 주는 소파를 팬들에 빗대어 표현해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 사진=마이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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