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짝~ 아주 사알짝~ 전지현 씨 느낌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 마스크 주니어 소형 쓰고 잘 맞다고 우기는 너. 자꾸 '내가 이렇게 생겼어?' 묻는 1인. '엽기적인 그녀'보다 더 엽기적인 너. 가방 던지고 껌 좀 씹을 것 같은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흰색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아는 '리틀 수지'라는 수식어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2007년생으로 올해 15세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 가', tvN '스윙키즈'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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