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균형 설계로 맛·건강·영양 모두 책임지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가정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 올가홀푸드 건강간편식 3종 제품./사진=풀무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무항생제 닭, 국산 원료 등 엄선한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건강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홈족(Home+族)’ 트렌드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나트륨 과다섭취, 영양 불균형 등에 건강 고민도 함께 늘어나는 가운데 맛은 물론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이다.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4인/356g/6500원)'은 우리콩 두부로 만든 유부피는 풀무원과 올가의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듬 후레이크는 10가지 국내산 채소로 풍성하게 담아냈다. 또한 2인분씩 별도 포장돼 있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나눠서 먹을 수 있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400g/9600원)’은 엄선된 한우와 한돈만을 사용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만들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 있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최근 제품 구매 시 편의성뿐만 아니라 건강 측면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로하스(LOHAS) 가치를 담은 식재료로 건강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와 건강생활’을 제안하는 올가는 엄격한 상품 취급 원칙으로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