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됐다.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웬디는 본명 손승완으로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2602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웬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달 5일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를 발매하며 전 세계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를 달성, 한국 여자 솔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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