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싱글 '러시아워'(Rush Hour)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가호의 싱글 '러시아워'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 사진=플라네타리움레코드 제공


티저 영상은 시네마틱 무드로 시작된다. 꽉 막힌 도로 위, 교통 체증을 겪는 사람들이 보이자 음산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온다.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려 걸어나가자 도로를 막은 대형 트럭이 보인다. 

신곡 ‘러시아워’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팝송이다. 신나는 분위기의 사운드에 가호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가호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OST '바람' 이후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자작곡을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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