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금리 혜택 또는 추가 보증기간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벤츠 C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금리 3.99%대의 혜택과 더불어 기존 1년 또는 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에 1만 km를 추가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소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한 중고차 매입 시세 및 프로세스를 보장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인증 중고차 영역에서도 최상의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인증 중고차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고객 요청 시 구매 차량의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며 중고차 구매 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차량 매입 시 차량 전문 감정사가 직접 출장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하여 차량 가치를 정확히 평가한 후, 합리적인 매매가를 제시함으로써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나아가,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 km까지(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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