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미생이 설선물 50% 반값쿠폰 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CJ몰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과 손을 맞잡고 ‘미생이 설 선물 쏜다!’ 반값쿠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달 1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쿠폰 프로모션은 작년 12월부터 진행된 CJ몰과 미생과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의 일환으로,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날 준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CJ몰, 미생반값쿠폰

매일 2000명에게 19일 동안 총 3만8000장에 달하는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CJ몰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12시, 17시 하루 두 차례 1천장씩 선착순 증정한다.

CJ몰 앱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반값쿠폰 프로모션과 동시에 드라마 장면으로 구성된 새로운 푸티지 광고(Footage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형태)를 공개한다.

tvN을 통해 공개되는 2차 푸티지 광고는 장그래가 정직원 전환을 앞두고 오차장과 벌이는 진지한 설전 장면이 할인쿠폰 내용과 자연스럽게 엮어 반전 재미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미생 주인공들의 CJ몰 앱 쇼핑 라이프를 담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설날 준비에 용이한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했다. 식품 카테고리 상품의 구매 횟수, 금액에 따라 CJ ONE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2회 이상, 20~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포인트를, 프로모션 기간내 누적 구매 금액이 100~500만원 이상 일 경우 최대 5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혜숙 CJ오쇼핑 e마케팅팀 팀장은 “직장인에게 설날은 즐거운 휴일인 동시에 설빔, 새뱃돈, 선물 등을 부담으로 느끼게 되는 명절 중 하나”라며 “직장인들의 애환에 공감하고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즐거운 설을 맞이하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쿠폰 프로모션과 광고, 바이럴 영상 등을 준비했으니 미생의 여운을 즐기시면서 알뜰한 설 선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