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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장난문자 자제 호소 "SNS 금품요구 많아져 힘들다"
승인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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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5-1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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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장난 문자와 금품 요구 연락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신다. 상담해드리는 모습 때문에 더 많이 문자가 온다. 바로바로 답장 못해드려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 사진=홍석천 SNS 캡처


그는 “문자 분량이 너무 많아졌다. 너무 늦은 밤에 보내면 저도 잠을 못 잔다"며 "급한 거 아니면 밤 12시 이후에는 가급적 자제해달라. 진짜 긴급한 문자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장난문자와 돈에 관련된 문자는 저도 좀 힘들다"면서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제가 손 잡아줘야 할 동생들이 있어서 짧게라도 대화하는 거니까 큰 칭찬 안 하셔도 된다. 응원만 살짝 해주시고, 나와 다름에 대해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그걸로 만족한다.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니까"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석천이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그는 "혹시 한 명이라도 놓칠까봐 SNS 알람을 끄지 않는다"며 "청소년들의 부모님을 직접 만난 적도 있다. 대중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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