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베리’에 영양 성분 ‘아연’ 더한 일반식품 유용성 표시제 적용 제품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엘더베리’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성분 ‘아연’을 더한 안심 건강 음료 ‘엘더베리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풀무원건강생활 출시한 아연 함유 건강 음료 ‘엘더베리진’./사진=풀무원


이번 제품은 지난 12월 출시한 녹용 음료 ‘녹용진’에 이어 풀무원건강생활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간편한 건강 음료 제품이다.

‘엘더베리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일 ‘엘더베리’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성분 ‘아연’을 함유한 ‘일반식품 유용성 표시제’ 적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엘더베리진’에는 사과농축액과 배농축액을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패키지에 기재된 QR 코드를 활용하면 제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엘더베리진’은 전국 GS25, 세븐일레븐, CU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낱개 병으로 판매하며 1병(50ml) 가격은 3500원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 병 가격에 두 병을 구매할 수 있는 1+1행사를 마련했으며, GS팝(POP) 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또 판매채널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1박스 단위(9병)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상무는 "큰 일교차로 지치기 쉬운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에 건강 음료 선물을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연령대 별 주요 건강 관심사에 맞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 음료 시리즈 라인업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37년간 방문판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 지난해부터 편의점에서 만나는 건강 음료 ‘녹용진’을 출시하는 등 기업형 슈퍼마켓, 오프라인 H&B 스토어, 홈쇼핑과 같은 다양한 시판 채널까지 활발하게 진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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