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티웨이항공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54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티웨이항공 여객기./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지난해 1분기 222억9900만원보다 103.7% 증가했다. 손실폭이 근 2배 늘어난 셈이다.

매출은 352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93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348억1300만원 대비 41.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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