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제주항공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8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657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1분기 보다 적자가 32.8% 늘었다.

   
▲ 제주항공 여객기./사진=제주항공 제공


매출은 41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292억원 대비 18.2%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은 1014억원에서 793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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