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가수 신성이 '6시 내고향' 30주년을 맞아 우주소녀 더 블랙과 함께 선재도로 향했다. 

이날 신성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어촌을 찾았고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일부터 시작해 밭에서 참깨를 심는 일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랑이 담긴 동죽 칼국수를 맛보며 폭풍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신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낙화유수'를 열창,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다채로운 방송 활동 및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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