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양지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일기: 봄이니까 화사하게 입고 청백전 연습을 갔다. 마스크도 화사하게 꼈다. 그런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하게 원피스를 차려입은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안무팀은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무장한 채 그를 반겨 웃음을 안겼다.


   
▲ 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양지은은 지난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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