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대우건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93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