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태준이 소집해제 된다.

18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태준은 이날 소집해제 된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 사진=더팩트


최태준은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로 입소했다. 건강상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왔다. 

한편,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뒤,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등에 출연했다. 2018년부터 배우 박신혜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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