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위치한 신관 1층에 마켓 개점…100여종의 포장제품 판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외식기업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최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본점 신관 1층에 100여종의 포장제품을 판매하는 ‘더 홈 마켓’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18일 경기도 양주 송추가마골 본점 신관에 문 연 '더 홈 마켓' 외부 전경/사진=동경 제공


‘더 홈 마켓’에서는 송추가마골의 대표 메뉴인 ‘가마골갈비’, ‘송추갈비’ 등 소고기 구이메뉴와 ‘한돈 양념구이’를 포함한 돼지고기 구이류, 대중적인 국과 안주 등으로 구성된 레스토랑 간편식(RMR)과 가정 간편식(HMR) 등 100여종이 넘는 포장제품들을 판매한다. 갈비 선물세트와 밀키트도 함께 선보인다. 

더 홈 마켓 개장을 기념해 할인 행사도 벌인다. 소갈비를 진하게 우려내 담은 진 갈비탕 3팩 세트를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 팀장은 “좀 더 많은 소비자가 송추가마골의 노하우가 담긴 포장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매장 안에 마켓을 운영하게 됐다”며 “간편한 조리로 집에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 외에도 송추가마골 인 어반, 송추가마골 반상, 가마골백숙, 커피전문점인 카페1981, 오핀베이커리, 오핀카페, 오핀로스터리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3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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