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폐업 위기의 사장님을 돕는 '폐업요정'의 두 번째 편이 안방을 찾아온다.
MBC '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는 커머스예능 프로그램이다. 착한 의미뿐 아니라 출연자들이 보여준 돈독한 케미와 큰 재미로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다. 2화에서는 안영미, 신봉선의 찰떡 케미와 솔지, 초아의 상큼 조합이 김정근, 데프콘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능성 레깅스를 론칭했으나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워킹맘 사장님의 가슴 아픈 사연과 52년동안 한 길만을 걸어온 성수동 수제화 장인의 힘겨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각각 사장님들을 만나 심폐소생 3, 4호점 살리기에 폐업요정들이 나선다. 안영미X신봉선의 텐션 넘치는 레깅스쇼, 초아X솔지의 '롤린' 댄스 커버, 김정근 아나운서의 무한 스쿼트, 데프콘의 육수투혼 등 완판을 향한 사투가 이어질 예정. 

폐업요정들이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폐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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