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효성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했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3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을 취득한 전효성은 매년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3월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데도 앞장섰다.

전효성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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