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홍수현 측이 예비신랑 관련 보도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18일 "홍수현의 예비신랑, 결혼 날짜 부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센은 홍수현이 동갑내기 연인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의료계 종사자이며 훈훈한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 가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 사진=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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