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김종국이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JTBC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 합류, 골프 여제 박세리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30일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골프 여제 박세리와 예능 대세 김종국, 양세찬이 프로그램을 이끌며 예능감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클럽 회장, 김종국이 부회장 그리고 양세찬이 총무를 맡아 '골프 동호회' 콘셉트로 진행된다.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김종국은 넘치는 근육 에너지를 이번에 필드에서 발산한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승부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박세리와 친남매보다 더 닮은 비주얼로 본격 '남매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세리의 절친 동생으로 알려진 양세찬은 캐디부터 플레이어까지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일당 백의 '만능 총무'로 등장한다. 양세찬은 골프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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