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러블리즈 유지애가 스페셜 DJ로 라디오에 출격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유지애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동안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지애는 지난 해 7월부터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고정 게스트로 나서 ‘꼰묘꼰묘해’ 코너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속사는 "그동안 다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유지애가 이번 ‘영스트리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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