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며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제작한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