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늘곁에 간병보험에 적용된 재택 간병과 재활치료 등에 관한 신규 위험률 7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늘곁에 간병보험은 요양병원을 제한하거나 간병인 비용만 지원하는 기존 간병보험 또는 간병인보험과 달리, 재택 간병과 재활치료까지 보장하며, 요양병원 환자에게도 간병인 지원금을 하루 최대 15만원까지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공적 서비스인 가정간호제도와 장애인활동지원도의 본인부담금을 보장, 공보험의 보완재로서 사보험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이 배타적 사용권 심사에서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독창성과 유용성은 보험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 출시 2주만에 9000여건이 팔렸다.

해당 상품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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