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1시 현재 댓글 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6일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빈곤층 복지예산 줄이고 국민들 쌈짓돈으로 벌충”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01026000808678&p=khan )

이 기사는 “정부가 의료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민간 공동모금기관 설립을 추진키로 하자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 책임을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언론사 부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가족 중 한 명이 중병에 걸리면 가정이 파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의료 구제를 위한 공동모금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6일 최다댓글뉴스인
▲26일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빈곤층 복지예산 줄이고 국민들 쌈짓돈으로 벌충”


수아아빠님은 “한마디로 무서운 정부 국민들에게 서민을 위한 내년예산 대폭증액이라 떠들면서,,,,정작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하고,,,더 취약계층의 지원을 줄이며,,그 부담을 국민에게 넘기려하는 막장정부,,,무섭다 정말 무섭고 두렵다,,,이 정부의 끝은 어디일까무섭고 두려운것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 정권이어야 하는데,,,눈(언론)귀를 모두 가리고 있으니,,,,에휴”라고 말했다.


깨어있으라님은 “이명박 장로에게 묻습니다. 정말 크리스찬 맞습니까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대로 임하라고 하셨고 모든 기준이 가장 못 살고 형편이 어렵고 장님 귀머거리 앉은뱅이 과부 고아라고 했는데 왜 지키지 않으시는지요 차라리 교회 안다닌다고 했으면 지금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욕은 안먹을건데... 지금 얼마나 세상이 교회를 욕하고 하는지 아십니까 믿는자들이 정말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왜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고 서민들 못 살겠다 나오는지...나중에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받으시려구 이러시는지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정말 낮은대로 임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안믿는자보다 믿는자들의 악행을 더 저주하시고 꼭 갚으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명심하시길...”이라고 경고했다.


명경지수님은 “여기서 이명박에 대하여 욕하는 분들 대부분 민주당이나 국참당을 지지하는 분들 같은데, 민주당이 그렇게 서민들 살림살이 챙겼나, 웃기지 마세요. 민주당으로 다시 정권이 바뀐다 한들 서민들이 올려놓을 숟가락은 없답니다. 민주당의 계급적 기반을 보세요. 호남 토호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 출신 엘리트들은 출세하겠지요. 어짜피 나머지 호남 서민들이야 민주당이 정권을 잡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호남에서 민주당이 16년동안 정권을 잡고 있는데 호남 서민들 살림살이가 좋아졌나요. 한번 물어보세요 계급 투표하세요. 노동자 , 영세자영업자는 진보정당으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