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훨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음식점' 889개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내 모범음식점 2807개소 중 889개소는 입식테이블, 경사로, 승강기, 전용화장실, 전용주차구역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보했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식품.건강.의료-장애인 이용가능 모범음식점 현황' 순으로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모범음식점 매출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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