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자녀들의 진학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진학설명회를 6월부터 11일까지 총 15회 개최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설명회는 각 시군 장학사,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 체계.교육과정, 입학준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전 다국어 안내자료 배포 및 통역지원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의정부시 등 11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5~15명 규모로 진행된다.

초.중학교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무 누구나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교육일정에 따라 다른 만큼, 문의는 경기도 가족다문화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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