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학생 3분의 2가 등교수업을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1일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1.5단계로 낮춰 이에 해당하는 학사 운영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학교는 24일부터 준비가 되는 대로 학생 밀집도 3분의 2 기준을 적용한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우선 등교한다.

현장 체험학습은 1.5단계에서 100명 미만 또는 학급 단위로 부산 시내와 교내에서 1일형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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