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반한 '찐' 맛집을 소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이날 이영자는 수제 부라타치즈로 유명한 치즈 장인 맛집을 찾는다. 이영자가 실제로 홀딱 반해 전현무, 이혜성 커플에게 소개한 '찐' 맛집이다. 

이영자는 “올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 갔다”면서 자신이 전현무에게 소개해줬다고 밝힌다. 이후 전현무는 연인 이혜성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 황신혜 등도 단골이다. 

이영자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우유로 직접 만드는 수제 치즈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서다. 그는 눈앞에서 완성되는 대왕 부라타치즈를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맛본다. 

이날 이영자가 먹은 치즈에 사용된 우유의 양은 무려 4리터에 달한다. 급기야 그는 “세계 3대 테너가 함께 공연하는 느낌”이라며 기가 막힌 맛 표현까지 한다.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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