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앨범명 'Man on the Moon'에서의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엔플라잉은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규 1집 타이틀곡 'Moonshot'은 파워풀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타이틀 포스터에 적힌 'if you wanna change Be not afraid' 문구처럼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규 1집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 않고 도약을 위해 움직일 엔플라잉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엔플라잉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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