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예계 두 미란이,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만났다.

컨텐츠랩 VIVO(이하 VIVO)측은 24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아티스트 라미란X미란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흑백 이미지 속 클래식한 자동차에 '라미란X미란이'라는 이름과 함께 6월 1일이라는 날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라미란과 Mnet '쇼미더머니9' 시리즈 중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성 래퍼 미란이가 색다른 조합으로 가요계에 새 패러다임을 예고, 과연 어떤 콘셉트로 대중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컨텐츠랩 VIVO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오프닝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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