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민주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매거진 뷰티쁠은 24일 2년 6개월간의 아이즈원 활동을 마치고 새 시작을 앞둔 김민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한 히메 컷을 한 채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입고 등장한 김민주는 평소 러블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사진=뷰티쁠


특히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이 바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흑백의 화보 속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김민주는 롱부츠, 블랙 스커트 등의 스타일링에 치명적인 눈빛을 더하며 매력 넘치는 컷을 완성했다.


   
▲ 사진=뷰티쁠


2018년 그룹 IZ*ONE(아이즈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민주는 지난달 온라인 콘서트 'ONE THE STORY'(원 더 스토리)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민주는 활동 종료 후에도 아이즈원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는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을 변함없이 이끌면서 모두의 응원 속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뷰티쁠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