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청년 동아리 5개 팀을 발굴, 연간 최대 10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이하 경여센터)는 25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2021년 2030 청년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5개 팀을 모집한다고 24일 경기도가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 또는 도내 소재 대학교 학생, 직장인 등 20~30대 청년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다.

선정된 동아리는 여성비전센터 소속 재능기부 봉사단 활동 및 경기여성 정책발굴, 제안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단체별 활동량 등에 따라 연간 최대 100만원의 활동 재료비와 우수 봉사자 도지사 표창 등을 제공한다.

체육실, 요리실, 커뮤니티실 등 심화 학습공간도 제공된다.

신청자는 경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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