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GS건설이 실적 양호 소식에 2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000원(4.40%)오른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GS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2013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해 "목표주가까지 약 45%의 상승 여력이 있다"며 "실적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