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도자재단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공예센터) 공예교육 강사를 연간 상시 모집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예센터는 도자재단이 지난 2019년 11월 여주시에 설치한 공예 특화 '열린 제작실'로, 공예 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강사 지원자격은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디지털 등 관련 공예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이면서 3년 이상 경력자, 혹은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다.

공예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과하면 강사 인력명단에 등록, 공예센터에서 개설하는 모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소정의 강사료가 지원된다.

도자재단은 지난해 총 77명의 공예 전문강사를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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