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주연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주연이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달 25일 성료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바바라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주연과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돼 있다. 또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신현승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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