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전속계약, 씨제스 최민식·김명민과 한솥밥
2021-05-27 21:4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주연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주연이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달 25일 성료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바바라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주연과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돼 있다. 또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신현승 등이 함께 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