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1시 현재 댓글 8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7일 최다댓글뉴스는 한겨레의 “‘4대강 비판글’ 조사받고 공익요원 자살…왜”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27062007288&p=hani )

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주검이 발견됐다. 주검의 신원은 이 청사 건물에서 서울중앙지법 소속으로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 강경식(25)씨로 확인됐다. 강씨는 전날인 15일 정오께부터 근무지에서 자취를 감춘 뒤 퇴근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토요일인 16일 법원은 휴무중인 공익요원들을 불러 청사 내부를 수색했고, 늦은 오후에야 싸늘한 그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27일 최다댓글뉴스인
▲27일 최다댓글뉴스인 한겨레의 “‘4대강 비판글’ 조사받고 공익요원 자살…왜”


하늘향기님은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다시 오는가 10년동안 민주와 평화의 시대는 끝났구나 자이언트에 나오는 시대가 지금 같다...정부 비판에 개인 사찰하고...빨리 이 정부가 끝나고 다시 민주정부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북한과 다른게 뭐야 꼴통 정부...”라고 말했다.


나이아가라님은 “더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던 아이가 그정도로 목숨을 내놓다니 이해하기 어렵다 경찰조사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외부감사가 필요하다 멀쩌한 아이가 죽지 않았나 경찰을 먼저 조사해 봐야한다 그 미친새끼 신씨는 누군가 의견이 다르다고 고소까지 하나 그렇다면 글을 올리지 말던가”라고 말했다.


999님은 “젊은이들 아무리 공부 잘하면 뭐하겠어. 빽있고 힘있는 자들은 좋은자리 다 차지하고있고 서민들은 등골이 휠만큼 억압과 탄압에 치를 떨고있다. 젊은이들이 설자리가 없다.. 우리같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 살았다.. 허나 젊은이들이 안타까울뿐 지금 세상은 악마가 집권한 현정권..좃현호야.쥐새퀴야 민간인 사찰 흐야무야..국민들은 반드시 너희들을 보복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