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6월 1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방송인이자 변호사 서동주(39)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획득한 서동주 씨는 방송활동 뿐 아니라 Nesten(네스텐) 마케팅 최고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 등 저서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시구자로 나서게 된 서동주 씨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 홈 경기에서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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